김여정이 재떨이를 들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담배 심부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하다하다 별짓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중대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김정은의 생체 정보를 밀봉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타액 한 가지만 갖고도 얻어낼 수 있는 정보가 무궁무진 하여 노출이 된다면 중국 정보기관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2월 김여정 부부장이 평창올림픽을 맞아 남한 호텔에 묵었을 때도 지문을 안 남기려고 방문 고리도 잡지 않았고 머리카락 한 올도 남기지 않았다. 우리 정보기관이 샅샅이 훑었으나 허사였다는 후문이다.
다른 사람 누군가 재떨이를 받쳐주고 하면 그쪽에서도 아부한다고 말들이 많다고! 심지어 대소변까지 완벽하게 처리한다니 일 보는 사람이나 처리하는 사람이나 아휴! 괴로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