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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 명품수박" 출하 한창

 

 

최상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수박’이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출하에 한창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안고원 수박은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과육의 속이 꽉 차고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비파괴 당도 측정기를 갖춘 선별장에서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선별‧출하해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는 8월13일까지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4,500여톤(88ha, 155농가)의 비가림터널 재배 수박을 출하할 계획이며 매출액이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안고원 수박’은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 도매시장 등 전국 각지에 출하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 19사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진안고원 명품수박이 그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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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2차 기업인력 양성 TF 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31일(목),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제2차 기업인력양성 TF 회의’를 열고, 도내 인력양성사업의 협업 강화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된 킥오프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한 기술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부서별 인력양성사업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별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 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수요조사 실시를 각 부서에 요청하고, 디지털 전환 및 첨단산업 대응을 위한 AI·빅데이터·반도체·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계약학과 설치, 청년 일 경험 확대 등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방안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에서 추진 중인 총 52개 인력양성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아울러,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수행기관 홈페이지,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도 강조되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지역 인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인력양성 TF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