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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연구원 9대 이남호 원장 취임

- 6월 26일, 임기3년 본격 업무 시작


전북연구원 제 9대 이남호 원장은 6월 26일 전북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6월 26일부터 3년이다.

 

이 원장은 지난달 5월 17일 전북연구원 이사회에서 원장후보로 선임된 후 21일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하였다.

 

이 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건강한 Jthink, 더 특별한 전북”을 전북연구원의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북의 중장기 미래 비전 설계와 전북을 대표하는 ‘Only One Brand’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인사청문위는 이 원장이 전북연구원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전북연구원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점, 외부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 및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전라북도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제17대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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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
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9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순창군 일원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이 성료됐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 정정당당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39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전주시가 우승기를 들어올렸고 익산시가 2위, 군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였던 순창군은 4위, 완주군이 5위를 기록했다. 오채연(전주 화정초)양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 이 대회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개회식때 각 시군의 특색과 장점을 잘 부각시키는 시군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에서는 임실군이 1위를 고창군과 순창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뒤 치러진 첫 대회로 도 체육회와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등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더욱 세밀하게 준비를 해왔다. 또 안전사고 없이 안전 체전, 화합 체전으로 대회가 마무리 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