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진안군 백운면 소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헌화ㆍ분향,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ㆍ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송승현 서장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특히,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진안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