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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5일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공․사립유치원장 및 유아교육업무담당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 정책방향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유아교육분야 공모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유아교육과정담당, 유보통합담당,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전북유아교육은 ‘바른 인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전북유아교육’을 비전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 소규모 유치원 여건 개선 △교사연수회 운영 지원 △유치원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미래교육 내실화 방안,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안내, 2025년 추진될 유보통합 정책 및 유아교육진흥원 신규사업 등을 공유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사회 핵심적인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유아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유아가 행복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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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계절 즐길거리로 관광 활성화.. 지역축제 36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내내 펼쳐질 다양한 축제를 통한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중점 육성할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심사위원회가 축제의 기획·콘텐츠, 조직 역량,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향토·문화·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시군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됐다. 군산시간여행축제, RED FOOD 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익산서동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진안홍삼축제는 우수축제로, 전주비빔밥축제와 남원흥부제가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되었다. 작은마을축제로는 얼굴없는천사축제(전주), 꽁당보리축제(군산), 솔티모시축제(정읍), 혼불문학축제(남원), 지평선 광활 햇감자축제(김제) 등이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축제로 담아낸다. 또한, 지역특화형축제로는 낙화놀이축제(무주), 하전바지락 오감체험페스티벌(고창), 신전마을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