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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반부패·청렴 거리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은정)는 6월 25일(화) 진안전통시장에서 반부패·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거리캠페인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비롯하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단 특사경 도입 취지와 필요성 등 관련 세부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안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안내와 건강검진 수검 독려를 하고 특사경 도입 필요성과 담배소송 항소심 진행 경과 등을 홍보하였으며 한편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알리고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도 알리는 알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은정 지사장은 “신속하고 친절하며 책임 있는 업무처리로 국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청렴한 공단 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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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 북미최대아시안유통망 H마트와 손잡고 미국 수출 확대
북미 최대 아시안 유통망 ‘H마트’ 바이어들이 전북을 찾았다. 글로벌 유통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피드백 속에 전북 식품기업들은 1:1 상담과 실무 중심 세미나를 통해 수출 전략을 점검하고 미국 진출 가능성을 가시화했다. 전북자치도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 최대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본사 바이어(Grand BK)를 초청해 수출상담회 및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마트는 미국 16개주를 포함해 캐나다·영국 등지에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4조 5천억 원(2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북미 최대 아시안 유통 플랫폼이다. 아시아 식품을 미국 주류시장에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도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전북지역 14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H마트 바이어들과 1:1로 직접 만났다. 각 기업은 제품을 시연하고, 현지 시장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바이어들은 제품 패키징과 현지화 전략 등 구체적 조언을 아끼지 않아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날 진행된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