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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024년 하반기 직원 이퇴임식

 

장수군은 27일 군민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에는 구선서 농산업건설국장, 조용호 장수읍장, 김홍열 민원과장, 유보배 의료지원과장, 최길환 산서면장 5명의 이·퇴임 공무원과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족ㆍ친지, 후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 소개와 공로패 수여, 이·퇴임 소감, 군수 축사, 군의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가족‧친지, 후배 공무원들은 오랜 기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배공무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퇴임하는 공직자들의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장수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임 공직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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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계절 즐길거리로 관광 활성화.. 지역축제 36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내내 펼쳐질 다양한 축제를 통한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중점 육성할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심사위원회가 축제의 기획·콘텐츠, 조직 역량,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향토·문화·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시군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됐다. 군산시간여행축제, RED FOOD 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익산서동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진안홍삼축제는 우수축제로, 전주비빔밥축제와 남원흥부제가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되었다. 작은마을축제로는 얼굴없는천사축제(전주), 꽁당보리축제(군산), 솔티모시축제(정읍), 혼불문학축제(남원), 지평선 광활 햇감자축제(김제) 등이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축제로 담아낸다. 또한, 지역특화형축제로는 낙화놀이축제(무주), 하전바지락 오감체험페스티벌(고창), 신전마을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