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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제4대 김충국 서장 취임

○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군 만들 것”

 

 

진안소방서는 2025년 1월 2일자로 제4대 김충국 신임 진안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충국 서장은

2007년 3월 제14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전북소방본부 기획예산팀장, 전북소방본부 장비관리팀장, 전북소방본부 방호팀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로 소방에 몸 담은지 17년이 되는 김충국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김충국 서장은 “진안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신뢰의 소방, 전문성이 강한 소방으로 군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진안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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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계절 즐길거리로 관광 활성화.. 지역축제 36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내내 펼쳐질 다양한 축제를 통한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중점 육성할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심사위원회가 축제의 기획·콘텐츠, 조직 역량,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향토·문화·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시군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됐다. 군산시간여행축제, RED FOOD 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익산서동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진안홍삼축제는 우수축제로, 전주비빔밥축제와 남원흥부제가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되었다. 작은마을축제로는 얼굴없는천사축제(전주), 꽁당보리축제(군산), 솔티모시축제(정읍), 혼불문학축제(남원), 지평선 광활 햇감자축제(김제) 등이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축제로 담아낸다. 또한, 지역특화형축제로는 낙화놀이축제(무주), 하전바지락 오감체험페스티벌(고창), 신전마을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