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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백운면체육회 초대민선회장에 이형재씨 선출

 

 

 

 

진안군 백운면 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형재(44세)씨가 선출됐다.

면에 따르면 지난 8일 민선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백운면 체육회

총회를 실시했으며 단독 후보로 나선 이형재 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 동안 백운면 체육회는 임원 및 운영위원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 통해 민간 체육회장 선출 추진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백운면 체육회 정관을 일부 개정하는 등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이번에 백운면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형재 씨는 2021년 4월 15일부터 4년간 체육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현수 전 체육회장은 “그동안 백운면 체육회를 위해 힘써 주신 면민들과 체육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민선 초대체육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신임 이형재 체육회장님께도 앞으로 면민 화합과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이형재 체육회장은 “앞으로 백운면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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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