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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정천면지사협, 정천천사 스티커 배부

 

 

진안군 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천천사들의 좀dream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로고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천면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좀dream의 꿈을 응원하게 될 정천 천사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정천면의 복지가 훌쩍 날아오르겠다.’는 뜻을 담은 로고를 확정했으며, 빨간 하트와 천사 날개 모양의 로고는 앞으로 프로젝트로 수행 하게 될 모든 사업을 상징하게 된다.

정천면협의체는 제작한 스티커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정천천사들에게 배부함으로써 후원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주민들에게 프로젝트가 항상 주민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천천사들의 좀dream 프로젝트는 ‘우리 동네 복지는 우리 스스로 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3월 18일 전북공동모금회와 정천면, 정천면협의체가 연합모금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모금을 시작한 지 40여일 만에 44호 천사가 탄생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협의체는 올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특화사업과 위기가구 지원 등에 모금액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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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도 협치 시대…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