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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자봉센터, 전주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협약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이웃사랑실천 자원봉사활동의 지원체계 구축,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복지증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서비스에 필요한 우리지역에 사랑의 김장나눔 협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하여 진행하는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필요한 협업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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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