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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자봉센터, 전주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협약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이웃사랑실천 자원봉사활동의 지원체계 구축,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복지증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서비스에 필요한 우리지역에 사랑의 김장나눔 협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하여 진행하는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필요한 협업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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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