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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금지교차로에 고무줄로 입묶인 백구가..

 

진안군 상전면 금지교차로에서 입이 고무줄로 둘둘 묶인 백구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긴급 구조했다.

13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20분께 진안군 상전면 금지교차로 부근에서 입 주위가 두꺼운 고무줄에 묶인 진돗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진돗개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진단 결과 진돗개는 입 주위가 강하게 묶인 탓에 입안이 괴사해 4주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발견당시 백구는 먹지 못해 야윈 상태였다.

상전면 금지마을 이장 조미숙씨는 “그렇지 않아도 동물단체에서 해당 백구에 대해 물어왔다”며 “우리 마을에서는 40여 가구가 살고 있지만 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몇가구 안된데다 잃어버린 동물도 없어 외지 사람이 버리고간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백구의 상태를 본 한 주민은 “전형적인 강아지 수매상들이 써먹는 방법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상업용으로 사갈 때 보통 주둥이를 묶어 이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죽게 만들고 있는데 이가운데 한 마리가 운좋게 뛰쳐 나간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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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