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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금지교차로에 고무줄로 입묶인 백구가..

 

진안군 상전면 금지교차로에서 입이 고무줄로 둘둘 묶인 백구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긴급 구조했다.

13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20분께 진안군 상전면 금지교차로 부근에서 입 주위가 두꺼운 고무줄에 묶인 진돗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진돗개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진단 결과 진돗개는 입 주위가 강하게 묶인 탓에 입안이 괴사해 4주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발견당시 백구는 먹지 못해 야윈 상태였다.

상전면 금지마을 이장 조미숙씨는 “그렇지 않아도 동물단체에서 해당 백구에 대해 물어왔다”며 “우리 마을에서는 40여 가구가 살고 있지만 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몇가구 안된데다 잃어버린 동물도 없어 외지 사람이 버리고간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백구의 상태를 본 한 주민은 “전형적인 강아지 수매상들이 써먹는 방법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상업용으로 사갈 때 보통 주둥이를 묶어 이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죽게 만들고 있는데 이가운데 한 마리가 운좋게 뛰쳐 나간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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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크루즈 관광 큰 그림 구체화...도 시 군 함께 협업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는 8일 도청에서 ‘새만금 크루즈 관광 활성화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용태세 구축 방향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 신항이 지난 12월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크루즈 유치를 위한 준비단계에서 시·군 및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TF팀 구성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용역 추진 중인 시·군별·테마별 관광프로그램과 수용태세 구축 방향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다. 실제 운영 가능성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크루즈 관광객 수용을 위한 이동 동선과 단체 수용 여건 등 현장 운영과 관련된 준비사항과 애로사항와 관련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근 관광 트렌드인 전북의 치유·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연계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TF팀은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관광개발반, 해양개발반, 지원반, 점검반 5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