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수행)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본 수칙을 준수하여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석하여 운일암반일암 일대, 주요도로변 및 인근하천, 팔각정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정비작업을 추석 이후에도 잡초 제거, 쓰레기수거 등 실시해 통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나설 계획이다.
조수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전원 솔선수범하여 청정 환경 지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또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천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