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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운일암반일암은 쓰레기몸살로 너무 힘들었어요"

진안 주천면 주민자치위, 운일암반일암 환경정화

추석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운일암반일암 이미지 심어주길 기대하며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수행)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본 수칙을 준수하여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석하여 운일암반일암 일대, 주요도로변 및 인근하천, 팔각정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정비작업을 추석 이후에도 잡초 제거, 쓰레기수거 등 실시해 통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나설 계획이다.

 

조수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전원 솔선수범하여 청정 환경 지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또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천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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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