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교육 지원 확대

- 따갈로그어(필리핀 공식어), 베트남어, 크메르어(캄보디아 공식어) 등

- 가정 내 이중언어 소통 환경 조성

- 안정적인 다문화가족 생활 지원 호응


 

무주군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따갈로그어’, ‘베트남어’, ‘크메르어’ 등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개발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가족센터 언어발달교실과 체험학습실에서 △이중언어 부모 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 △가족 코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한다.

 

‘따갈로그어’는 지난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27회기로 마무리됐으며 온라인학습반은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저학년 4명(회기당 30분, 14회기), 고학년 4명(회기당 1시간, 7회기)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월 28일에 개강한 ‘베트남어’ 유아반은 무주군 거주 베트남어 사용 미취학 자녀 5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시간씩 총 27회기로 진행된다. 4월 3일에 시작된 초급반(매주 화, 목요일 총 27회기, 회기당 2시간)은 7월 10일 마무리된다.

 

4월 5일에 개강한 읽기·쓰기반(총 27회기)은 8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1회기 당 2시간씩, 1일 2회기로 진행된다. 19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학습반은 6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저학년 회기당 30분씩 14회기, 고학년 회기당 1시간씩 7회기로 진행된다.

 

 

‘크메르어’는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6. 17.~)하며 오는 8월 1일까지 무주군에 거주하는 크메르어 사용 가정 자녀 2명을 대상으로 한다. 저학년 1명은 회기당 30분씩 14회기, 고학년 1명은 회기당 1시간씩 7회기로 진행한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중언어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238가정으로, 무주군에서는 이중언어 교육 지원 외에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억 5천 3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사업, △온가족보듬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무주군 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에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가족상담사와 사례관리사, 통·번역 지원사, 이중언어 코치 등 총 17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어르신과 장애인, '지금 사는 곳'에서 존엄한 돌봄이 현실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금 사는 곳에서 존엄하게 나이 들고,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올해 의료·돌봄·일자리·자립 분야에 확대된 예산을 투입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전북을 그린다. 17일 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노후소득 보장 ▲장애인 생활안정 ▲발달장애인 돌봄 ▲자립생활 실현 등 전 생애주기를 촘촘하게 아우른다. 어르신과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삶에 밀착한‘맞춤형 복지 설계도’라 할 수 있다. □통합돌봄 118억 원 투입, 올해 3월 본사업 시행 올해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이 도내 전역에서 시행되며, 총118억 원이 투입된다. 통합돌봄은 보건의료와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보건의료·사회복지·전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이러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적극 발굴‧확산하여 전북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돌봄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는 3만 9,075명으로 전년대비 891명 확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