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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외유마을 김석기 씨, 삼계탕 후원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11일 진안군 동향면에 따르면 외유마을 주민 김석기 씨(前외유마을 이장)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50개를 면에 전달했다.

2011년에 동향에 터를 잡은 김석기 씨는 1년에 2번 매 명절마다 동향면에 10년째 삼계탕을 후원하며 주변 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동향면은 전달된 삼계탕을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외유마을 김석기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뜻을 전했다.

이에 이강희 동향면장은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며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힘을 얻게 됐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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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