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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18개국 해외동포 언론인 제8회 전라북도 테마 답사

전북국제교류센터, 해외동포 언론인에게‘매력전북’전파

▶ 10. 18.~19. / 전주‧군산‧순창에서 전북 역사·문화 체험 및 농업 우수사례 견학

▶ 2019년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대상으로 ‘테마 답사’ 8회 실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 이하 “센터”)는 지난 18~19일(1박2일) 동안 전주, 군산, 순창에서 18개국 해외동포 언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라북도 테마 답사를 가졌다.

 

 이번 테마 답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전주 한옥마을 탐방, 새만금홍보관 및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견학, 순창 장류 축제 개막식 참여,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견학 등 전라북도 주요관광지 및 축제 체험, 전라북도 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해외동포 언론인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외국인들과 오피니언리더를 전라북도로 초청하여 한국속의 한국 매력 전라북도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인 팸투어(Fam Tour) ‘테마 답사’를 총 8회 운영했다.

 

 그간 참여한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정부 관계자, 태국 관광협회(ATTA), 주한공관 외교단, 도내 외국인 근로자 등은 사후 만족도 조사(survey)를 통해 ‘전라북도 홍보의 장 마련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 했다는 점에서 센터의 기획 의도가 빛났다는 평가를 했다.

 

 이영호 센터장은 “센터에서 기획된 전라북도 테마 답사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차별화된 ‘매력전북’ 홍보 프로그램으로 성과가 있었다.”면서, “계속적으로 세계에 전라북도의 역사·문화 등을 적극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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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성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과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11~12일 이틀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중등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중학교·고등학교의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및 관리 방안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도입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유의점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24년 주요 개정사항 중 가장 큰 특징은 학교폭력 조치 상황이다. 지난해 4월 12일 마련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기존에 분산 기재했던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올해 1학년부터 일원화해 관리하고,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학생에게 내려지는 학생부 기록 보존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해 관리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 연수,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