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전담팀의 모니터링 및 사건접수 등을 통해 가짜뉴스·개인정보유출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위 사실 유포 피의자 1명을 검거하였으며 개인정보유출 등 4건은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총 6건의 사건 중4건은 내사 또는 수사 중이고 2건은 종결된 상태다.
또한, 마스크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사기 22건을 접수하고 인터넷 00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허위글을 게시, 이를 구매하려는 중소유통업체들로부터 총 2억3,5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A씨, 36세) 검거하여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