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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충국 후보 진안군수 재선거 무소속 단일 결정


 

진안군수 재선거 무소속 단일 후보로 이충국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이에따라 진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이충국 무소속 후보간 양자 대결구도가 될 전망이다.

 

선거가 임박해지면서 지난 3월 18일 이충국, 송상모, 김현철 예비후보는 함께 모여 일부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초강세의 지지율이 나오면서 단일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단일화 합의를 도출했다.

 

이로인해 20일 사비를 들여 조사기관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오전 9시부터 실시한 자체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가 1위라는 결과를 주최측인 (가칭)진안군민연대로부터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법상 구체적인 득표율은 밝히지 못하고 1위의 순위만 자체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화 합의는 (가칭) 진안군민연대(회장 한명재)가 제안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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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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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