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화)

  • 맑음동두천 11.6℃
  • 구름조금강릉 13.9℃
  • 구름많음서울 16.5℃
  • 구름많음대전 15.7℃
  • 구름많음대구 14.6℃
  • 구름많음울산 17.0℃
  • 흐림광주 16.6℃
  • 구름많음부산 18.0℃
  • 흐림고창 15.3℃
  • 구름많음제주 19.6℃
  • 구름조금강화 13.5℃
  • 흐림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5.3℃
  • 구름많음경주시 12.9℃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용담대교에서 40대 남성 투신

 

용담면 호계리 용담대교 중간지점에서 5월 28일 오전 7시 10분경 40대 남성 최씨(41)가 투신했다.

 

최씨는 인근 금산에 사는 사람으로 27일 직장을 그만두고 신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날 자신의 K3 승용차를 몰고와 신병을 비관하며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마침 출근길에 이곳을 지나던 용담면 직원 배상현 팀장(민원팀장)이 차를 세우고 상황을 파악하게 됐고 다리위에서 울고 있던 사고자 지인을 발견하고 즉시 인근에 배를 가지고 있는 김영민씨에게 연락했지만 출타중이라서 부득이 같은 마을에 사는 장만호씨가 대신 배를 운전해 다리로부터 300M이상 떨어져 빠져 있는 최씨를 구조하게 됐다.

 

특히 이날 구조과정에서 마침 현장을 함께 마주한 무주에 사는 포그레인 기사인 한장문씨가 용담면 산업팀장 진연호씨가 건네준 구명조끼를 입고 주저하지 않고 물에 뛰어들어 투신자를 배가 오는 동안 부축했다.

1분 1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 의로운 행동을 과감하게 베풀어 준 의인들이 있어 투신자는 무사히 구조돼 전주 예수병원으로 후송됐다.

후송되는 과정에서 최씨는 자신이 극약을 마셨다고 진술해 119구조대가 긴급히 대형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진장소방서에서는 차량 3대(진안구조대, 진안펌프, 안천구급대), 인원 10여 명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긴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119에 빠른 신고를 하고 한씨 등 주변인들이 힘을 모아주어서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경찰서는 의로운 행동을 보여준 4명에게 감사장을 줄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댁내장비 보급
전북도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댁내장비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집안에 설치된 다양한 감지기가 상황을 인지하여 자동으로 119를 호출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도내 독거노인 5,983세대, 중증장애인 120세대 등 총 6,103세대에 보급될 이번 장비는 기존의 전화기 방식에서 벗어나 모니터가 부착된 태블릿 형식으로, 심박과 호흡감지센서 등 2개 이상의 센서가 비상상황을 감지한다. 아울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14개 시군 지역센터)의 종사자에게도 알람이 울려 휴대폰을 통해서도 돌봄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상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생활지원사 등 종사자들이 가정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돌봄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또는 그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