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최고위 제8기 원우들은 31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대학교 최고위 제8기 원우 50명이 전달한 후원금은 청정 진안에서 자라나는 꿈나무와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최고위 제8기 김남한 사무총장은 “희망진안의 발전 주역인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진안군 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기금 후원을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진안군도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최고위’는 전북대학교 대학원의 자기계발 연수과정으로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이뤄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