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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동향면 도로 환경정비사업-9월말까지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작업 실시

 

 

진안군 동향면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9월말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번 풀베기 작업은 지역주민 7명을 고용하여 실시했으며 차량 및 도로이용자들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해 통행에 안전을 기하고 우기 시에는 도로의 물 빠짐이 용이하도록 ‘상전 ∼ 새울마을’ 구간 13.7km 등 면내 11개 구간 42.6km 주요 도로에서 작업을 했다.

또한 공공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8명을 고용해 호우 및 태풍피해로 인한 도로변 영농폐기물 및 버려진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동향면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태열 동향면장은 “도로변 풀베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애향인들과 용담호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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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