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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청년 간담회 가져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1년부터 본격 추진 예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진안군청년협의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미래희망 인재육성분야의 청년미래지원센터 신설의 일환으로 어울림센터(청년문화발전소,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공유 오피스) 청년 쉐어하우스 등 청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시행하게 됐음을 알리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진안군청년협의체 회원들은 “청년들이 진안군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반영되었다.” 며 청년협의체는 "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사업 완료 후 운영관리 등이 더 중요할 것 같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년들에게 진안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을 제안해 달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진안군 자체 사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중앙부처 사업을 유치해 통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진안군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55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소통·문화·경제 365 활력거점 우화’라는 비전을 갖고 주민과 상인 어울림 사랑방조성, 어울림센터(청년문화발전소,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공유오피스), 청년쉐어하우스, 미디어 아카이빙관, 우화한 거리조성, 지역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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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성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과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11~12일 이틀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중등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중학교·고등학교의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및 관리 방안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도입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유의점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24년 주요 개정사항 중 가장 큰 특징은 학교폭력 조치 상황이다. 지난해 4월 12일 마련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기존에 분산 기재했던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올해 1학년부터 일원화해 관리하고,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학생에게 내려지는 학생부 기록 보존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해 관리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 연수,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