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9.6℃
  • 구름많음강릉 24.0℃
  • 흐림서울 18.4℃
  • 흐림대전 19.6℃
  • 구름조금대구 19.7℃
  • 구름조금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19.4℃
  • 맑음부산 21.1℃
  • 구름많음고창 21.1℃
  • 맑음제주 20.4℃
  • 구름많음강화 18.9℃
  • 흐림보은 17.9℃
  • 구름많음금산 20.5℃
  • 구름많음강진군 19.9℃
  • 구름조금경주시 21.8℃
  • 구름조금거제 20.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정천 망향의 광장에서 고향을 바라보며

 

 

진안군 정천면 망향제 추진위원회는 16일 정천면 망향의 광장(정천면 용정길 8)에서 제13회 실향민 망향제를 거행했다.

이날 망향제에서는 실향민과 마을 주민이 참석하여 수몰의 아픔과 애환을 나누었으며, 용담댐 건설로 잠긴 마을을 바라보며 밟지 못하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망향제는 실향민, 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몰의 아픔을 서로 위로하고 향수를 달래주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조치 및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최정열 망향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살던 곳을 떠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늦게나마 고향을 바라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망향제를 지내게 되어 위안이 되었다. 많은 이웃들이 어우려져 살았던 활력는 넘치는 옛 정천의 모습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망향제를 통해 현재의 정천이 더 발전하고 수몰민이 평안에게 지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명진 정천면장은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대대로 이어오며 살던 옛터를 떠난 분들이 고향이 그리울 때 찾는 망향의 광장에서 고향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수몰의 아픔을 딛고 정천면과 타지에서 애향심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주민들께서 애환을 달래는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담댐은 1990년 착공하여 6개 읍·면 68개마을, 2864세대, 1만2천여명의 이주민을 만들며 2001년 완공된 댐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댁내장비 보급
전북도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나 건강상 응급상황 등이 발생할 때, 이를 실시간으로 응급관리요원, 소방서(119)에 연계해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보급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정에 설치된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출입감지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14개 시군 지역센터)의 응급관리요원(52명)이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대상자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올해 7,779가구의 댁내장비를 차세대 장비로 교체하고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8,321가구를 추가 발굴해 차세대 댁내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작년에는 무주 지역 1,532가구의 댁내 장비를 차세대 장비로 교체하고 독거노인 200가구를 추가 발굴해 차세대 댁내 장비를 설치했다. 전북도는 이번 차세대 댁내 장비 보급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돌봄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또는 그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수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