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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이 해바라기를 만났을 때

-진안 농업기술센터 앞 해바라기-

 

 

어릴적 누구네 집 담장 너머 멋쩍게 훌쩍 피어나 고갤 떨구고 있던

꽃이라기보다는 나무로 기억되는 해바라기!

몇번이고 지나다보면 

해를 머금은 얼굴에 빼곡히 씨앗들이 들어가 자리를 잡고 곰보로 변신!

'저 씨앗을 한번 까볼까' 하다  남의 집 것이라 실행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했다.

 

해바라기는 나름의 개성을 지녔으나 관상용으로  많은 선택을 받는 그런 류의 꽃은 아니다.  해바라기 씨, 혹은 기름으로 우리 곁에 와 있다.

하지만 지금 보는 이 사진의 한 장면, 한 장면들은 명화를 방불케 한다.

평범한 해바라기가 이처럼 아름다움으로 와닿기까지는 "마이산"이 있었다. 마이산이 진범이다. 벚꽃,  코스모스, 눈 등등 이들과  마이산이 만나는 순간 곧 절경이 된다. 
마이산과 관련된 수많은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마이산과 더불어 절묘한 순간을 기어이 잡아낼 줄 아는 촬영가의 예지력( 혹은 예술혼)이 담겼기에 비로소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못지않은 작품이 탄생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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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시민참여 '제로플라스틱객리단길사업' 대표 혁신사업 되다
자발적 시민참여 운동으로 시작한 제로플라스틱 객리단길 사업이 대표적인 혁신사업으로 꼽혔다. 전북도는 3일 행정안전부의 ‘호남권역 찾아가는 혁신현장 투어’를 전주소통협력공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현장투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참여로 해결하는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사례를 상호학습하고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과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와 전남, 광주광역시, 전주시의 혁신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번 혁신현장투어는 ▴재활용 투명폐플라스틱 원사로 만든 한복 전시, ▴호남권역 혁신사례 공유회, ▴해설이 있는 공간투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버려지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원사로 제작한 한복이 소개되었다. 한복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가진 회사로부터 소재를 제공받아 전주의 청년 한복 디자이너가 제작했다. 한복을 직접 착용해보고 전시된 한복을 둘러보면서 투명 폐페트병이 자원순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사용한 플라스틱을 깨끗이 버리고 잘 수거하면 지역의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민에게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