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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이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성수면은 25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전옥기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을 2개 조로 나눠 외궁리 일대와 스포츠 공감센터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 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는 캠페인도 함께 벌여 깨끗한 성수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기호 면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청결활동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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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