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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지사협, 4분기정기회의 -내년 역점추진사업 선정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1년 역점사업인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 독거노인 반찬 지원과 사랑의 온도탑,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등 추진실적 보고와 2022년에 추진할 역점사업을 선정했다.

2022년 역점사업은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사업으로 조성된 후원금 1천5백여만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4개 사업으로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의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실시하는 복합사례관리 지원사업, 높은 토방으로 집밖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성수면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LED 전등 및 차단기 설치 사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어르신 요실금패드 지원사업 등을 선정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업추진은 사업을 제안한 성수면자원봉사단(단장 김우식), 성수면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행정이 함께 주관이 되어 추진하게 된다.

정지호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추진으로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발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따뜻한 공동체 실현과 위기가구 등에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정지호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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