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5.2℃
  • 제주 0.2℃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포토클릭

의암송(義巖松)에 눈이 쌓이네!

 

 

시나브로 내린 눈은 하얀 도화지 위에 군청사와 의암송을 그려 놓았다.

한파와 강설에도 힘있게 솟아오른 천연기념물 제397호 의암송(義巖松)!

튼실한 몸집에 빼곡히 잘 자란 잎과 가지는 의암송이란 이름에 걸맞게 위엄있으며 조금도 기죽지 않은 모양새다. 우측에 자리잡은 근고지영(根固枝榮)이란 현판의 의미와도 어울려 상징적인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말  의암 논개가 심은 나무일까!

어디선가 벙어리 장갑에 털모자를 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눈사람을 만들 것만 같다.

마음은 마냥 추억에 갇히고 무척 고요하게 와닿는 눈오는 날의 풍경!

하지만 누군가는 이 새하얀 눈길위에 뚜벅뚜벅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갈 것이리...

 

 

 

 

- 참고 - [의암송]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176-7에 서식하는 소나무

1998년 12월 2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3.2m이다.

이 나무는 원줄기가 외줄기로 되어 있는데, 지상으로부터 1m쯤 되는 곳에서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있고, 지상 3.5m 되는 부분에서는 두 개의 큰 가지가 남북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 북쪽가지의 직경은 80㎝, 남쪽가지의 직경은 50㎝정도이다. 이 나무는 장수군청 청사의 앞에 있다.

이 나무는 의암 논개가 장수현감 부실이었을 때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의암송의 앞쪽으로 남산이 바라보이고 남산 가까운 곳에는 논개의 영정이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에는 의암호가 있다. 장수사람들은 애국의 절조가 하늘에 이른다고 보는 논개의 출생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의암송은 논개의 절개를 상징하듯이 자라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의 공식 벤처펀드 정책과 민간 단체의 슬로건을 혼동하지 말아달라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의 공식 벤처펀드 정책과 민간 단체의 슬로건을 혼동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전북펀드 7조포럼’이 출범했다. 이 단체는 전북의 자산운용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민간 주도의 투자 유치와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정책연구소다. 이와 관련해 도는 시장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단체의 ‘전북펀드 7조포럼’ 슬로건이 도의 공식 행정 사업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벤처펀드 1조 원 조성’을 조기에 달성하며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구축해온 만큼, 공식 사업인 ‘1조 벤처펀드’와 민간 단체의 활동이 오인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북자치도가 운영 중인 공식 펀드는 이미 목표액을 상회하는 1조 994억 원을 결성해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반면 일부 민간 단체에서 홍보 중인 ‘7조 원’ 규모의 펀드는 도의 예산 집행이나 공식 정책 기획과는 전혀 무관한 수치로, 해당 단체만의 자율적인 슬로건이자 정책 제안 수준에 해당한다. 특히 공식 벤처투자 통합 브랜드인 ‘J-피움(J-PIUM)’을 중심으로 한 전북혁신성공벤처펀드 1조 원 운영만이 전북자치도가 보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