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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진안소방서는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조기술을 배우고 인명구조와 잠수 적응력 등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상한 유형별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은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및 인명구조 기법 전수 ▲실기 위주 고난도 훈련을 통한 수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수상·수중 등 다양한 상황대처능력 및 판단력 향상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김봉식 구조대장은 “수난사고는 여름철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다”며 “다양한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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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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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