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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23년 소방안전특별관리시설물 안전관리 추진


 

 

진안소방서가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특별관리시설물 10개소를 대상으로 ‘2023 소방안전 특별관리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이란 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국가핵심기반시설, 산업단지, 문화재,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의 시설을 말한다.

진안군 내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문화재 9개소, 지하구 1개소를 지정해 맞춤형 화재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고 화재취약요소 도출 등 안전관리의 효율을 높여 국가문화재를 보호하고 대형화재발생 저감을 위해 소방특별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국가기반시설 등 중요시설 안전강화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조사 결과 ‘불량’ 대상 자율점검 실시 및 컨설팅 지도 △민간 관리 대상물 월 1회 소방시설 외관 점검 실시 지도 등이다.

 

김병철 진안소방서장은 “특별관리 시설물에 대한 화재안전진단과 컨설팅, 소방안전교육·훈련, 적극적 홍보활동 등을 통한 자율 안전관리 강화하겠다”며“소방서의 특별관리와 더불어 특별관리시설물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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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