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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도모 ‘농업미생물 활성화’ 논한다

- 농촌진흥청, 19일 국회서 토론회… 미생물제 활용 전략 나눠

 


 

농촌진흥청은 농업미생물 활용으로 탄소 저감형 농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미생물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촌진흥청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실이 함께 주최했으며, 대학, 연구기관, 농업인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식물병해충 방제를 위한 새로운 지평(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미생물 활용 화학농약‧비료 절감 및 현장 활용 전략(전남대학교 김길용 교수) 등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이어 제주대학교 현해남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관련 연구자와 산업체, 농업인 등 5명이 참여해 저탄소 농업기술 중 하나인 미생물농법을 활용해 탄소 저감형 농업을 확대,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을 열었다.

 

한편, 기후변화로 농산물 생산성 유지와 농업 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을 재배할 때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화학비료 사용량(ha당): (2019) 268kg → (2021) 286kg / 화학농약 사용량(ha당) (2019) 10.2kg → (2021) 11.8kg

 

농촌진흥청은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기능성 미생물제*를 개발해 산업화하고 있으며, 이상기후 발생으로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미생물제,** 병해충 방제용 미생물제 등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작물생육증진용 미생물제 ‘엑스텐’적용(2012~2016년): 배추 생산량 30%↑, 매출액 158억 원

**시설재배 염류집적 피해 완화 미생물제‘메소나’: 오이 생산량 14% ↑, 방울토마토 21% ↑ 등

 

위성곤 의원은 “농업미생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나아가 농업 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은 “농업미생물 활성화로 친환경 농업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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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