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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연합봉사자들, 주거환경개선 나서

 

 

진안군 백운면사회복지협의회지회(회장 한연이)과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이하 협의체), 진안군 좋은이웃들 등 관내 기관들이 연계해 백운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송◯용(68세) 독거노인을 대상을 위해 기관들의 연합봉사로 진행됐다.

 

연합봉사자들은 그동안 쌓인 먼지와 생활폐기물을 수거ㆍ정리하고, 이불빨래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오래된 묵은 때를 벗겨냈다.

 

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단체가 연합봉사를 추진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연이 백운면 사회복지협의회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더 가깝고 함께하는 이웃으로 주저 없이 나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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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