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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초도방문

 

진안소방서는 1일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이 진안소방서에 초도방문하여 진안 현황과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3층 서장실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받은 후 각 과와 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철 진안소방서장은 추진하고 있는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설치 추진’과 ‘안천119지역대 신축 및 이전’ 사항을 보고 했고, 진안지역의 각종 재난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과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방문 후에는 진안 관내 용담댐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용담댐 수문 방류 등에 따른 안전대책 및 자연·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였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 청취해 업무 추진 중 애로사항이 없도록 적극 반영토록 하고 무엇보다 대원이 안전하면서도 효율성 있는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전 직원이 긍정과 자부심을 갖고 소방의 가치 추구와 공정성과 연대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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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