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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라북도 고충민원 해결사.. 전북도감사관실 이원진 주무관!

○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를 성심성의껏 처리해 친절 행정을 실천, 친절 주인공으로 선정

 

 

이원진 전북도 감사관실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9월은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를 성심성의껏 처리해 친절 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대상으로‘이달의 친절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원진 주무관은 도 격무부서 중 하나인 감사관실 조사감찰팀에서 고충민원 조사 및 공직 감찰 등 업무를 수행하며, 9월 기준 총 185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이 주무관은 도민생활과 밀접한 여러 고충민원을 처리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의 애로사항 등이 적정한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조사감찰팀의 막내인 이 주무관은 일부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 등으로 힘들 때에도 동료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했다.

 

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원진 주무관은“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도민의 어려움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충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친절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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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오전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열고, 봄철 잦은 비로 발생하는 농작물 생육 부진 최소화 방안과 병해충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지역별 기상 현황, 주요 농작물 생육 동향과 봄철 기술지원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권철희 국장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노지 작물이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비가 그친 뒤 작물별 생육 관리 기술을 전파해 피해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돕고, 침수·쓰러짐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 방제로 보리·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차단하고, 수확을 앞둔 양파·마늘의 곰팡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기후 예측 전망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수와 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 예찰단을 파견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