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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3 진안홍삼축제 안녕! 내년에 또 만나요!

 

 

9월 22일~24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 ‘2023 진안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에서 열린 펼쳐진 이번 축제는 ‘홍삼킹덤을 찾아라’등 다양한 홍삼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몽금척 설화와 웅치전 국가 사적 지정을 축하하는 ‘진안의 영광’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축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박명석·우덕희 공동 축제추진위원장은 “3일간의 축제 일정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 홍삼축제를 다녀간 모든 관광객이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셨다고 생각되며, 내년에도 다시 홍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홍삼축제에 다녀가신 모든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군도 매년마다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축제를 더욱더 발전시켜 재미있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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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