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마무리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진안군 공무원 100여명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축제장 일대를 돌며 축제 기간 중 오염된 환경을 정비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해 마무리까지 깔끔한 정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3 진안홍삼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과 큰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곳곳에서 힘써 주신 진안군청 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움 주신 여러 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축제 때 행사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추석 명절에도 가족들과 함께 진안군에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 준비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