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4일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레소토 왕국’의 농업식량안보영양부 장관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타보 모포시(Thabo Mofosi) 레소토 왕국 장관은 전북자치도의 스마트팜 시혁신밸리의 시설 현황을 시찰하고 우수한 청년창업 보육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통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작물재배기술, 농기계교육,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 교육, 농식품 및 가공 창업, 마케팅, 농업정책 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자국의 농업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