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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 ‘사회초년생 위한 직장생활 첫걸음’ 특강

 

 

진안군일자리센터(최영규 센터장)는 13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에서 고교생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직장생활 첫걸음’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 특강은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가 지난 2023년 3월 16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협약에 따라 진안군 청소년 및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직장 예절과 다양한 조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세, 갈등 없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평가와 평판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사회초년생 마인드 이해 ▲알아두면 쓸데있는 사회초년생의 예절 매뉴얼 ▲사회초년생이 갖추어야 할 자기관리 ▲사회초년생이 가져야 할 소통의 역량 이해 및 실습 ▲사회초년생이 가져야 할 이미지의 이해 및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영규 센터장은 “취업 및 사회 진출을 앞 둔 이들에게 이번 교육이 직장과 사회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들의 조직 적응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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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곡초, 교육부 주최 학폭예방우수사례공모전 ‘대상’
전주의 한 초등학교가 교육부가 주최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주서곡초등학교가 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게 목적이다. 전국에서 총 110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연구학교인 전주서곡초등학교가 전국 초중고 통합 학생 부문에서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서곡초 서곡또상 10공주(김가람 등 10명, 지도교사 이현호)의 ‘우리들의 위켄드(We Can do)’는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학생 간의 갈등을 또래 간 대화와 소통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결과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24년 학교폭력 근절 분야 최우수 교육청 선정과 함께 연이은 쾌거”라며 “2025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