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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겨울철 야외 휴양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진안소방서는 관내 주요 펜션, 숙박시설 등 휴양시설 4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추운 날씨 텐트 내 취사, 난방 등 화기취급으로 화재·질식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휴가지 및 펜션, 야영장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위한 화재안전조사 ▲운영자의 “화재예방 안전용품 세트”대여 서비스 운영 공고 ▲소방서장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관리자·이용자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화재안전 취약대상 현장대응능력 향상이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휴양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용객은 안전관리수칙 준수 및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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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