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진안署, 이륜차 교통안전 특별단속기간 운영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에서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단속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 5.19(일)까지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5.20(목)부터 8.31(토)까지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진안지역 이륜차 사고는 8건으로,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고령사회로 인한 노인 운전자의 증가 및 주문배달 문화 확산에 따른 배달 서비스 등이 이륜차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달업소 6개소 업주를 상대로 서한문을 전달하고 배달원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실시 등을 홍보하고 배달원에 대하여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운행과 안전모 착용 등을 홍보하며, 영농철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에 대하여도 적극 홍보하여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상습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업주의 관리감독 해태 여부를 확인하고 양벌규정을 적극 적용하며, 배달종사자의 중상·사망사고에 대하여는 업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사진/한다.

 

이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고 교통안전 질서를 해치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으로 사고예방 및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