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전문 교사 양성 과정인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전북 1기 45명과 IB FPD(IB Foundation Professional Development) 전북 1기 40명에게 이수증을 수여했다. IBEC는 IB 본부에서 인증한 IB 수업 전문가 자격증과정이고, IB FPD는 IB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다. 두 가지 모두 IB 프로그램의 수업-평가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서 교사의 운영 역량 및 교수·학습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IBEC 전북 1기 양성 과정은 남서울대학교와 한동대학에 1년 비학위 위탁과정으로, IB FPD 전북 1기 과정은 인천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6개월간 3차 세션으로 각각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도 IBEC 과정을 남서울대학교와 한동대학교에 이어 전주교육대학교까지 확대하여 교사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IBEC과 IB FPD 과정을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현장에서 미래교육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B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북교육의 경쟁력을 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및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2025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인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 이해도와 민원 대응 역량 강화가 목적이었다. 주요 내용은 △2025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 안내 △‘민원처리 학교장 책임제’에 기반한 민원 대응 방법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장의 역할 등이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강사단(23명)이 각 학교로 찾아가서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에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발간한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교원용과 학부모용으로 개발한 교육활동보호 안내문을 적극 활용해 교육활동 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온라인 학부모 민원 상담 예약제, 교육상담실 구축, 교원안심번호, 투넘버 사용 지원 등도 지속된다. 특히 1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비롯해 특이민원대응팀 설치, 중대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주기 위해 ‘학교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교육과정에 편제돼 있으나 학생 수요 부족 등으로 개설되지 않은 과목에 대해 학교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수업을 개설하는 교육과정이다. 양현고등학교를 비롯해 34개교에서 운영될 1학기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는 생명과학 실험 등 89개 수업에 1,3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는 공중보건 등 9개 수업이 개설, 117명의 학생이 참여 예정이다. 학생 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수업은 이달 22일부터 평일 방과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학습 상황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 발달 상황에 기록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과목을 이웃 학교와 함께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자기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운영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공동교육과정, 전북온라인학교,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 등을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봄 행락철을 대비해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옥정호 출렁다리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설물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방문객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출렁다리의 주요 구조물, 케이블, 난간, 연결 부위 등을 정밀 점검했다. 점검 전 임실군으로부터 옥정호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는 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설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예정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달라”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도내 40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무주천마연구센터에서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최종 회의를 개최하며, 4개월간의 자문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은 각 시군의 특화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전문가 협의체로, 단순한 정책 논의가 아닌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운영됐다. 지난해 12월 진안군을 시작으로 동부권 6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자문회의에서는 시군별 전략 식품산업 발전 방향과 정책사업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진안 K-홍삼 혁신플랫폼 구축 ▲장수 레드푸드 농식품 스마트융복합타운 조성 ▲남원 추어푸드 생태계 구축 ▲ 임실앤치즈·낙농 산업지구 조성▲순창 발효미생물 농생명지구 클러스터 육성 ▲무주 천마 거점화 단지 조성이 논의됐다. 특히,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핵심 사업인 ▲진안 명품홍삼 전시관 조성사업 ▲남원 추어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순창 발효미생물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하 전북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자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1,482억 원을 상반기 중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자금은 축산농가가 신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사료를 외상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 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에 따라 한육우·젖소·양돈·가금농가는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암소비육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 구제역·AI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에 참여하는 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 (한육우) 2,600천원/두, 암소비육지원 3,290, (젖소) 3,500, (양돈) 300, 모돈이력제 390 (산란계) 13천원/수, AI 피해농가 17, (육계) 5, AI 피해농가 7, (오리) 9, AI 피해농가 11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육두수·기존 대출 잔액·지원 한도 등을 검토해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한편, ‘20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14개 시군 환경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절차 및 소음·진동 측정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업무공유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환경 민원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및 소음·진동 측정 시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통해 시군 환경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군 환경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 강화, 국가예산 확보 공동 대응 및 특례 발굴 등 전북특별법을 활용한 정책 시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9월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으로 선정한 7개소 중 하나인 ‘고창 사시사철김치특화산업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정밀농업, 저장 기술 고도화 및 절임배추·양념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김치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창을 전국적인 김치산업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19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 농업기술원, 고창군, 고창식품연구원, 지역 배추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김치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 ▲고창군 생산 기반 확대 및 농가 조직화 방안 마련 ▲AI·로봇을 활용한 작황 예측 매뉴얼 구축 및 적용 ▲김치 원료 저장기간 연장 기술 개발 및 밭농업 기계화 확대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치 원료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고창군 내 봄배추 재배 확대 및 도내 동부권(진안 등) 준고랭지 배추, 인근 부안·정읍 지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
전북특별자치도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층 중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사 및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14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도민은 청소, 세면, 식사 보조, 간단한 재활운동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저소득층이 대상으로 특히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 포함되며, 월 24시간에서 40시간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주소지의 제공기관과 계약을 맺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전북에는 총 26개의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 중이며, 시군별로는 ▲전주시 5개소 ▲군산시 4개소 ▲익산시 3개소 ▲남원시 3개소 ▲완주군 2개소 ▲이외 9개 시군은 각 1개소씩 운영이 되고 있고, 자세한 기관 정보와 신청 방법은 거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15개 마을기업이 선정돼 국비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주민 참여형 경제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고령화, 고용불안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마을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신규 4개 ▲고도화 7개 ▲우수 3개 ▲모두애(愛) 1개 등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행안부에서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유형별로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정읍 ‘정읍정심마을관리’(떡·차 공동판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진안 ‘영농회사법인 도슭담다’(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케이터링) ▲‘고원의숲생태교육협동조합’(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임실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베이커리 운영) 등 4곳이 선정됐다. 고도화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