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문 ‘공동체공간수작의 숨은골약주(완주군)‘ ▲과실주 부문 ’덕유양조의 무주구천동머루와인(무주군)‘ ▲증류주 부문 ’초이리 브루어리의 리28(익산시)‘ 등 총 4개 제품이다. ‘올해의 건배주’는 전북자치도가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별 출품 개수 제한을 없애고, 주종별 5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보다 다양한 전통주가 출품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전주,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부안 등 10개 시군에서 총 15개 제품이 출품됐다. 전북자치도는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주류 품평회 입상 내역, 인공 감미료 첨가 여부 등 서류 평가를 진행한 후, 부문별 상위 3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후 주류 관련 전문 심사위원 3인의 관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2025년 올해의 건배주’를 확정했다. 지난해 선정된 ‘2024년 올해의 건배주’ ▲전주 이강주 ▲한영석 청명주
전북자치도가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제9차 전북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익산·남원·고창 등 3개 시군을 포함한 총 37만 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안)을 심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해 1차 지정(전주·익산·정읍·김제, 88만 평)에 이어 추가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가 지정 대상지는 익산(7만 평), 남원(16만 평), 고창(14만 평)으로, 총 14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3,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의 기회발전특구 총 면적은 125만 평으로 확대되며, 첨단소재·부품 및 라이프케어 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추가 지정(안)은 전북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되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되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회발전특구뿐만 아니라 교육발전특구, 문화특구, 도심융합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도 진행됐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도심융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20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학생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장 및 교감, 업무담당 교사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각급 학교의 학생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높여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다양한 위기 상황 발생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생명 지킴이 교육 확대 운영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사이버폭력·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현황 및 예방 방안, 사이버 도박의 경향성 이해 및 예방 방안 등 최근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 변화가 있는 학교 단위 휴대전화 일괄 수거 관련 지침 및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내 정서행동 위기학생이 증가할 경우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학생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 정책을 보완·강화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소비 증가 수산물을 취급하는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사항 지도 및 교육과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수산물은 총 20개* 품목으로, 수족관에 보관·진열된 모든 살아있는 수산물 또한 원산지 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 20개 품목: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참치, 아귀, 쭈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및 혼합 판매 등이며,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적발 시 원산지 미표시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는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위법행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직사회 청렴도를 1등급으로 높이기 위한 세부과제 추진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1차 청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공직사회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국 간 협업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이며, 도민이 신뢰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전 직원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정책과 행정 성과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할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청렴정책 추진 방향으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추진전략과 45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3등급을 유지해온 종합청렴도를 1등급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활성화를 위해 9개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 대비하고, 전북형 모델을 구축해 지역 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진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OCI SE, 진안고원협동조합, 전북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화지역 지정과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국가산업단지 5·6공구를 대상으로 한 ‘전력수요유치형 모델’ ▲진안군 동향면 상능길마을을 대상으로 한 ‘신산업활성화형 모델’ 등 두 가지 특화지역 모델을 개발해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전력수요유치형 모델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신산업활성화형 모델은 기존 전력자립률이 높은 지역에서 새로운 에너지 신산업을 도입하는 형태다. 협약에 따라 기관별 주요 역할이 정해졌다. 전북자치도와 시군, 새만금개발청은 특화지역 지정과 관련한 정책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한층 강화한다. 진로진학은 2025년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31일부터 12월까지 본청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역별 대면‧화상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학상담은 요일별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평일 18:30부터 21:20까지 이루어지며, 도내 초․중․고 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별 상담 장소는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층,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교육지원청 3층 진로진학상담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 남원교육지원청 1층 대입지원실, 김제교육지원청 3층 진로체험센터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센터 누리집(http://www.jbe.go.kr/jinro) ‘대입대면상담 신청’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월 1회에 한하며, 중복신청 시 모두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 50명이 참여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 자료 등을 지참하면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즐겁게 참여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소식지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을 창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소식지에는 △전북교육청 반부패·청렴시책 △청렴 관련 법률 정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청렴사례 등을 담아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창간호에는 신학기에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담아 현장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청렴정보를 익힐 수 있는 청렴 퀴즈 등 교육가족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시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청렴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고,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데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6월 21일 시행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안전 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인솔교사를 보조하는 인력(보조인력) 배치와 보조인력 배치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았다. 특히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시 참가 인원 규모에 따라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안전요원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숙박형의 경우 참가 학생 50명당 1명의 안전요원을 의무 배치하고, 1일형은 학생연령, 이동거리, 활동유형 등을 고려해 학교장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교사 업무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업무지원센터가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 및 업무담당자, 교원단체 대표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 TF를 구성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체험학습 추진 방안도 모색했다. 지난 12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열린 TF 첫 회의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
전북특별자치도와 금융기관 등이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시군, 금융기관이 협력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총 3,75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는 전년 대비 2,400억 원 증가한 규모이며, 출연금 역시 9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