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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재해취약 노후 용․배수로 대대적으로 정비

 

장수군이 오는 재해에 취약한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업기반시설 정비는 총사업비 14억원(도비 7억원, 군비 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재해취약 노후 용·배수로 총 4,170m를 정비한다.

 

정비 사항은 수로 보수보강과 흙수로를 구조물화 등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도모하고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으로 경작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우성 과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지속적인 개선 및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을 개선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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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