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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진안군은 29일 군청 강당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다는 잘못된 인식 개선과 인권문화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장애인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권의 관점, 인권침해 사례교육, 장애인 인권행정 실천과제 등을 교육했다.

 

강연을 청취한 진안군청 박모 직원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법령과 정책 방향이 인권 문제로 전환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개정에 따라 사업주는 매년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줄이고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조성과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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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도, 상생협약 체결 및 유관기관 워크숍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은 4월 23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전북 김제)에서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상호 협력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국무조정실, 국토부, 환경부 등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청과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의 성공적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상호 협력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에 집중된 10조 원의 민간투자를 뒷받침하고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속한 입주·가동과 신규 투자 유치 활성화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으로 계기로 새만금청과 전북자치도는 실무대표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아울러 새만금 첫 도시로 조성되는 수변도시와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식품, 관광·마이스) 조성 등 새만금개발 가속화에 발맞춰 새만금사업과 관련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 진행된 합동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달성한 10조원의 새만금 민간투자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경안 청장은 전례 없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