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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무진장·임실 3쿠션 당구대회 개최

 

진안군은 지난 14일 관내 당구장 3개소에서 「2024년 무진장·임실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당구연맹에서 주관하여 진안군과 인접한 무주, 장수, 임실 당구 동호인들 1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을 비롯한 4개 군의 당구연맹이 각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대회로써 당구 동호인 상호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는 만남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회결과, 우승 김대영(진안), 준우승 한희섭(진안), 공동 3위 한완수(진안)와 유승열(무주), 하이런상은 문호(장수)가 차지했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무진장․임실 당구대회를 통해 진안을 찾아주신 당구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와 함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진안군 당구연맹 오창석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진안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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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