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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음식물폐기물 종량제 조기정착 ‘구슬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배완기)가 진안군 전 지역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가 2월 1일자로 전면 실시됨에 따라 조기 정착을 위한 홍보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이장회의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납부칩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마을 방송과 홍보물 배부를 마쳤다.

 

본격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조기정착을 위해 세대별 1회에 한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수거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2월 한 달간 무상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진안읍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수거용기는 1,237통을 보급했다. 배부 받지 못한 세대는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배완기 진안읍장은 “폐기물 감량과 자원화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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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