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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1년 문체분야 국가예산확보, 장영수군수 문체부 방문

 

장영수 장수군수가 문체 분야 202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박양우 장관을 만나 2021년도에 확보해야 할 문체 분야 3개 사업(137억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장수군은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공모사업 1차에 선정된 장안문화예술촌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21년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지난해 사상 첫 국가 예산 1,000억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거뒀으나 여전히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에 군정 역량을 결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중앙부처에 신청하고 5월 말까지 중앙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 등의 일정을 거쳐 12월 2일까지 국회의 심의·의결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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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어 파리까지...정강선 전북체육인 선봉장!
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