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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차량 소독 실시

 

무주경찰서는 지난 12일에 경찰서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용차량을 포함한 본서 전 직원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차량 소독은 차량으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불안 해소와 함께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추후에도 파출소 내부 및 112 순찰차량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고, 매주 2회 이상 안전을 위해 실시할 것이며,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소독할 수 있도록 소독제와 소독약품을 구입·비치해 놓은 상태이다.

 

박종삼 경찰서장은 “무주군의 치안을 담당하는 만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막고, 주민들이 경찰관을 믿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사 내부 및 차량 소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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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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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