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3월14일부터 3월15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군민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드리며 더욱 겸손한 자세와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자세로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춘성 후보는 53.1%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춘성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본 진안 주민들의 민심은 ‘지역 내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특화산업 발굴육성’ 등 먹고사는 경제문제 해결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진안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전춘성을 꼭 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