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무주군에 성금기탁 이어져...





- 적상면자율방범대에서 성금 1백만 원

- 무주군기독교연합회에서 성금 50만 원

- 관내 건강취약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위해 써 달라 기탁

 

무주군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마음을 보태는 이웃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적상면자율방범대에서 성금 1백만 원을 적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희재 대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불안한 상황들을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항상 적상면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적상면자율방범대는 남녀 대원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범죄예방과 주민 생활안정 도모,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자연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무주군기독교연합회에서 50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안성교회 최만규 목사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하는 무주군기독교연합회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우리 군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