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여성 취약 장소 안전점검

-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점검 -

 

 

진안경찰서는 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관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안심벨 작동 여부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화장실에 부착된 안심벨은 긴급사항 발생시 벨을 누르면 벨소리와 함께 외부에 부착된 경광등이 작동되고, 112상황실과 연결되어 순찰차가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이날은 안심벨 부착상태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여성 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전파탐지기를 이용하여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도 시행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태형 서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을 위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